송년 ,전방을 가다 - 육군편
현장에서사진기자들에게 11월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호와 새해를 준비하는 신년호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해뜨고 질때 먼가하는 사진이나 야경사진, 아이디어를 쥐어짜서 한가지씩 만들어야 한다..
작년과 재작년에 날로 먹었기에 먼가 하나 해야 했다.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년초 북한핵부터 대청해전까지 북한에서 많은 뉴스를 만들어 줬기에 아이템은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었다.
인정을 하는지 않하는지 모르겠지만..... 부내에서 군담당으로 되어 있기에.....
열심히 짱구를 굴려본다..
'올해는 연평도도 많이 갔고.. 대청해전도 있었으니.. 서해가 야마인데....'
'아프칸 파병이 국무회의 통과 됐고.. 베트남전이후 처음으로 육군 항공전력이 파병되니까..UH-60 비행을 만들까...'
등등 몇가지 리스트를 만들어.. 군과 접촉을 하며 아이템을 정리하던중..
"철조망 불켜져 있는거 찍어와..."라는
데스크 지시를 받고 진행을 했다.
육군에서 정해준 지정해준 곳은 서부전선의 1사단, 철책넘어로 개성공단이 보이고 , 도라산 출입국 사무소 등이 있다.
추은 날씨.. 도착해보니 장병들이 경계근무 나갈 준비를 하고 총기검사와 신과 이루어 진다.


근무에 나가기전 실탄을 장전하며 총기 검사를 하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상황병들은 산타모자를 쓰며 성탄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화이팅 한번 외치고.. 근무에 나선다.
가파른 산길을 10여분 걸어가니 철책이 나타났다.



철조망을 걸어가며 검사를 한다.

철조망 넘어로 개성공단의 불빛이 보인다..


밀어내는 조와 순찰하는 조가 나뉘어 철조망을 돌며 경계를 선다. 시간이 정확하게 되어 있어 공백이 없도록 한다고 한다..
(머라고 이야기 했는데.. 복잡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ㅎㅎ)
힘든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신문에 나간다며 사진을 찍을때 마다 좋아 하던 대원들..
신문에 못써줘서.. 미안하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원기자님 추운 날씨에도 수고하셨습니다.다음에도 좋은 사진 부탁드려요..
온갖 노력과 시간품을 들여도 지면에 반영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걸 아는 사람은 드물겠죠?그래도 블로그에서나 멋진 사진들 볼 수 있어 좋군요..올 한 해 애쓰셨네여..기자님들 화이팅
폭 감싼 얼굴이 1사단 GOP에 근무하는 우리 이등병 쌍둥이 두아들같습니다.몇소초인지 궁금.아들이 너무 보고싶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