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카페' 나들이
현장에서각국의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들이 모일 수 있고, 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인과 만날 수 있도록 해 주는 공간이 마련됐다. 성동구 홍익동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지하 1층에 문을 연 ‘다문화 카페’가 바로 그것.
지난 19일부터 성동구가 다문화 체험관, 도서관, 음악카페, 강의실, 상담실 등을 갖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금요일까지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다문화 체험관은 각 나라별 음반, 의상 및 기념품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책을 일거나 음악을 들 수 있게 다양한 국가의 도서와 음반을 갖췄다.
한국생활의 애로사항을 의논할 수 있는 상담실도 마련돼 문화차이로 인해 타국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되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진로와 인생 설계 등의 상담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공공기관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센터를 개관한데 이어 ‘다문화 카페’도 문을 연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단순한 사교 장소가 아니라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성동구 홍익동 성동 홍익동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전경

다문화 카페에 장식된 세계 각국의 시각을 알리는 시계

개소식날 티벳출신 작곡가 겸 가수인 카락뺀빠채링의 디벳전통 음악 연주

티벳 전통 악기인 '다닌'을 들고 열창을 선보이고 있는 카락뺀빠채링 씨

티벳 전통 관악기 링부, 몽골계인 우리의 것과 비슷한 외양과 소리


카락뺀빠채링 씨의 열창에 몰입된 외국인 이주근로자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아이와 아빠가 딸이 박수를 치며 노래에 흥을 더하고 있다.

카페 벽면에 장식된 Local Specialties In Korea

각국의 민속품과 공예품 등으로 아기자기 하게 장식된 카페, 골라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나라의 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 할 수 있게 꾸며진 카페 공간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작품수준이 빼어나군여..저런 전시가 많이 생기고저런 카페동아리가 많이 생겼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