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는 대학교일까? 군대일까?
분류없음대한민국 육군 장교를 양성하는 육군사관학교에서 26일 제 70기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을 한 생도들은 4년간의 공부를 마치면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졸업하는 장교는 기본 10년이 의무복무기간이다.
육사는 인문사회과학처, 이공학처, 군사학처로 나눠져있으며 졸업생 중 일부는
군의관과 군 법무관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과 법과대학에 편입할수 있다.
생도들은 화랑관에서 중대별로 나눠져 타학년과 혼재되어 생활하게 된다.
올해 신입생도는 여학생 21명, 외국학생 2명을 포함해 총 224명이다.
입학식은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랑연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가족과 친지 800여명이 참석했다. 보통 대학교 입학식에 비해
많은 수가 참석한 이유는 신입생도들이 기초 군사훈련을 하는동안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화랑연병장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도들이 힘차게 화랑관으로 행진하고있다.>

<화랑연병장에서 신입생도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거수경례를 하고있다>

<이번 신입생도들은 여생도 21명과 외국생도 2명을 포함해 총 224명이 입학했다>

<신입생도라 그런지 아직 선배들에 비하면 부족한 점도 없지않다. 행진하는 신입생도들의
오와 열을 비롯해 팔 동작이 맞지 않다>

<한 신입생도가 입학식 도중 힘들어서 인지 제자리에 착석하자 한 간부가 달려와 생도의
머리를 만져보고있다.>

<입학식을 마치고 생활장소인 화랑관 앞에 도착한 생도들. 구두에 묻은 흙을 빗자루로
쓸어내고있다. 늠름하고 멋진 모습을 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

<생활장소인 화랑관 입구에 붙여진 '환영합니다'문구가 왜 이렇게 가슴저리게 다가오는지...>

<신입생도를 만나기 위해 온 가족과 친지들도 마치 군인들처럼 중대별로 이동하고있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목에 걸 맞이 않는 글이다. 제목에 걸 맞는 답은, '육사는 군대식으로 교육하는 대학교'이다. 육사에서 4년간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음과 동시에 육군 소위가 된다. 육사에서 4년간 받는 학점은 일반 대학에서 4년간 받는 것 보다 훨씬 많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모든 선진국에서 육사의 대학교육과정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최우수 5대 대학교육 기관과 동급으로 인정한다.
사관학교 설치법에 따르면, 사관학교는 정규대학과정입니다. 아울러, 육군본부 직할부대로서의 군부대(조직)입니다. 사관생도는 군적에 올라있는 (사관)후보생과는 엄연히 현역군인입니다. 아울러, 대학교육을 받는 대학생입니다.하지만, 육사가 대학인지 군대인지, 사관생도가 대학생인지 군인인지에 대한 이분법적인 질문은 틀렸습니다.사관학교는 군부대 혹은 대학교라기보다는 사관학교 그 자체이고, 사관생도는 군인 혹은 대학생이라기보다는 사관생도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군대라는건지 대학교라는건지.. 적어도 육사의 군대적인 면과 대학교적인 면이 글에 실리질않은거같은데